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아브람이 조카 롯을 구하고 돌아오자 그는 아브람에게 축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아브람을 복을 받으리라.
적들을 그대 손에 넘겨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아브람은 그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
아브람의 공정을 받으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너는 매우 큰 상을 받을 것이다."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