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은총을 나누어라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창세 1, 1) 한처음에 창조하신 하늘은 하느님이 계시는 하늘 나라이다. 한처음에 창조하신 땅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다.

하느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면서 제가 가는 이 길에서 저를 지켜 주시고, 저에게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마련해 주시며, 제가 무사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해 주신다면, 주님께서는 저의 하느님이 되시고, 제가 기념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은 하느님이 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

땅의 모든 종족들이 너와 네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 28, 14)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 26, 4)

네가 나에게 순종하였으니,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 22, 18)

내가 그를 선택한 것은, 그가 자기 자식들과 뒤에 올 자기 집안에 명령을 내려 그들이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여 주님의 길을 지키게 하고, 그렇게 하여 이 주님이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을 그대로 이루려고 한 것이다. (창세 18, 17-19)

나는 전능한 하느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살아가며 흠 없는 이가 되어라. 나는 나와 너 사이에 계약을 세우고,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창세 17, 2)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 (창세 15, 6)

사람의 마음은 어려서부터 악한 뜻을 품기 마련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이번에 한 것처럼 다시는 어떤 생물도 파멸시키지 않으리라. (창세 8, 21)

노아의 방주 크기 ㆍ길이 삼백 암마 ㆍ너비 쉰 암마 ㆍ높이 서른 암마 방주는 세개 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붕과 난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