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불꽃을 보았습니다.
커다란 꽃잎 모양으로 흐트러지지 않고 제 모양을 유지하면서 심장이 박동하듯이 움직였습니다.
그순간 내 오른쪽 눈가에서 하얀 빛물체가 기쁘듯이 이리저리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잠시 보이더니 사라졌습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
성령님을 눈으로 직접 보여주신 것입니다.
새벽에 로마서를 다 읽고 잠에 들었다가 잠시 깨어났지만 아직 눈을 뜨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제까지 막연히 성령님을 믿었으나 직접 체험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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